분 류 기독교포털뉴스
천기총, 신천지 앞마당서 공개토론 촉구 신천지 관계자 “좋다, 한번 붙어봅시다 그러나···”
 
▲ 천안 신천지맛디아지파 앞에서 공개토론 기자회견을 연 천기총(사진 제공 천기총)

천안기독교총연합회(회장 임종원 목사) 이단사이비대책위원회(유영권 목사)가 2019년 3월 24일(일) 오후 1시 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 천안교회 앞에서 공개토론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지금까지 한국교회 이단대처 사역자들은 여러차례 신천지측에 공개토론을 제의해 왔다. 그러나 신천지측 집회 장소 앞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공개적으로 밝힌 것은 최초의 일이다.

이날 기자회견에서 천기총 임원들은 “하나님의 은혜로 수신인의 모든 성도들이 바른 복음으로 인도되길 기도한다”며 “그동안 신천지는 ‘자신들의 공개토론 요청에 정통교회가 응하지 않는다’, ‘진리와 교리, 성경해석에 자신이 있으면 왜 응하지 않겠느냐? 자신이 없어서 응하지 않는 것이다’라는 거짓말로 내부 단속을 해왔음을 숨길 수 없으리라 생각된다”고 지적했다. 천기총은 “실제는 정통교회의 다양한 분들이 다양한 방법으로 여러 번에 걸쳐서 공개토론을 요청해 왔는데 이런 사실을 감추고 신천지에 속한 사람들까지 속이고 있는 것은 무엇이 두려워인가”라며 “천기총은 신천지 천안교회에 공개토론을 할 것을 공식적으로 요청한다”고 밝혔다.
   
▲ 공개토론 서한을 받고 "좋다, 한번 붙어봅시다"고 답하는 신천지측 관계자(사진 제공 천기총)

천기총은 “공개토론에 응하고자 한다면 4월 8일까지 답을 주기 바란다”며 “그때까지 답이 없을 시에는 공개토론에 응하지 않는 것으로 간주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천안맛디아지파 신천지측 건물 앞에서 진행한 기자회견에는 10명의 천기총 회원들이 동석했다.

한편 신천지측은 천기총의 공개토론 기자회견에 적잖이 당황한 모습을 보였다. 신천지측은 집회 장소 내부에서 공개토론 서한을 전달하자 신천지측의 한 관계자는 “좋다, 한번 붙어봅시다, 그러나 답은 제가 하는 건 아니다”라며 “4월 8일까지 기다리시면 된다”고 답했다.
-----
다음은 천기총이 신천지 천안 맛디아지파에 보낸 공개토론 내용증명 전문이다. 
제목: 공개토론 요청의 건

1. 하나님의 은혜로 수신인의 모든 성도들이 바른 복음으로 인도되길 기도합니다.

2. 그동안 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은 “자신들의 공개토론 요청에 정통교회가 응하지 않는다”, “진리와 교리, 성경해석에 자신이 있으면 왜 응하지 않겠느냐? 자신이 없어서 응하지 않는 것이다”라는 거짓말로 내부 단결, 내부 단속을 해왔음을 숨길 수 없으리라 생각됩니다. 신천지 소속원 중에 상담소들을 찾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공통적으로 증언하는 말입니다. 실제는 기성교회의 다양한 분들이, 다양한 방법으로, 여러 번에 걸쳐서 공개토론을 요청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사실을 감추고 신천지에 속해 있는 사람들에까지 속이고 있는 것은 무엇이 두려워서입니까??

3. 이에 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 총회장 이만희씨의 공개토론에 응하는 사람이 없었다는 영상과, 2011년 홍봉욱씨가 신천지공식행사 현장에서 사회를 보면서 공개토론을 공식적으로 제안한 것에 근거하여, 천안시기독교총연합회는 신천지천안교회에 다음과 같은 주제와 방법으로 공개토론을 할 것을 공식적으로 요청함과 동시에 천안시기독교총연합회의 공개토론 제안을 사회적으로 공개하는 바입니다.

4. 공개토론 요청에 응하고자 한다면, 4월8일까지 답을 주기를 바라며, 4월8일까지 답이 없을 시에는 공개토론에 응하지 않는 것으로 간주함을 알립니다.

1. 공개토론 방법

공개토론 장소: 협의하여 결정(원하는 참석 수 참고)

공개토론 일시: 협의하여 결정

공개토론 시간: 협의하여 결정

공개토론 공개 방식: 모든 가능 방법 동원(방송국, 기자 및 관심자)

공개토론 참여 패널 수: 3명~4명

공개토론 참여 패널 자격: 각각 선정 존중(다루는 주제에 대해 각각 소속된 단체의 대표성을 확보한 자)

공개토론장 참석 대상: 가급적 균형을 맞추어서 한다.

협의는 각각 준비협의위원 3인씩 하여 한다.

공개토론에서 다룰 주제 제안

성경에 등장하는 ‘씨’가 ‘말씀’ 혹은 ‘사람’을 비유한다는 주장을 하면서, 이것에 근거하여 “씨‘가 등장하는 성경을 해석하는 신천지의 성경해석

사도신경에 대해 사실과 다룬 거짓 내용으로 신천지인들을 가르침으로, 사도신경을 귀히 여기며 대표적인 신앙고백문으로 활용하는 교회를 부정적으로 보게 하는 신친지의 주장

기독교의 주장과 전혀 다룬 삼위일체에 관한 설명을, 마치 기독교의 주장으로 몰아 신천지인들로 하여금 기독교가 잘못된 삼위일체론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비판하게 한 신천지의 주장

인침이란 무엇인가? 인침의 의미는 무엇인가? 인침은 언제 일어나는가?

천년왕국은 시작되었는가? 144,000명 부활하였는가? 예수께서 재림하셨는가?

계시록은 예언이고, 절대 편지가 아니라고 하는 신천지의 주장!

이만희씨는 일곱교회에 편지를 보냈다고 하는 신천지의 주장은 사실인가?

신천지가 가르치는 요한계시록의 실상은 거짓인가? 사실인가?

부활은 죽은 사람의 육의 부활인가? 영의 부활인가?

예수님은 하나님이 아니라고 하는 신천지의 반성경적인 주장

말씀과 짝이 있다는 성경적 근거는 합당한가?

-끝-

2019년3월22일

천안시기독교총연합회 회장 임종원

천안시기독교총쳔합회 이단대책위원회 유영권

천안시기독교총연합회 이단대책위원회 이중연
   
   
 

정윤석  unique44@naver.com


  0
3500
    N     분류     제목 작성일 조회
특집다큐 8부작 (관찰보고서-신천지에 빠진 사람들) 재방송 예고 2018-04-02 512
CBS "사이비 이단 비판은 정당하다" 법원 판례 많아 2015-09-06 2008
현대종교 "포기하지 않는 부모님의 사랑이 나를 돌아오게 했다." [1] 2015-09-06 2620
586 기독교포털뉴스 "그때는 신천지가 내 삶의 모든 것이었다" 2019-04-22 393
585 기독교포털뉴스 신천지측, 김남희 원장과 치열한 소송 배틀? 2019-04-22 256
584 기독교포털뉴스 실로암교회 이순필 씨, 신천지의 아류인가? 2019-04-22 111
583 기독교포털뉴스 7대접 김대원장로 인터뷰 2편- 이만희 술은 내가 가르쳤다. 2019-04-07 197
582 기독교포털뉴스 7대접 김대원장로 인터뷰 4편 - 실상 변경하고 모르쇠에 오리발, 그것이.. 2019-04-07 113
581 기독교포털뉴스 천기총, 신천지 앞마당서 공개토론 촉구 신천지 관계자 “좋다, 한번 붙.. 2019-04-07 116
580 CBS노컷뉴스 "신천지, 한류 관심 외국인 포교 집중..한국 이미지 실추" 2019-01-23 269
579 CBS노컷뉴스 날로 치밀해지는 이단 포교··예비 대학생 집중 공략 2018-12-31 365
578 기독교포털뉴스 [인터뷰]대전이단상담소장 강성호 목사, "한국교회, 이만희 교주 사후 .. 2018-12-31 464
577 기독교포털뉴스 ‘내가 청춘반환소송에 참여한 이유’ [1] 2018-12-31 300
576 기독교포털뉴스 “신천지는 종교사기··· 물적·심적 피해 배상하라” 2018-12-31 239
575 기독교포털뉴스 “서산 신천지, 가장 먼저 무너져 내릴 것” 2018-12-31 306
574 기독교포털뉴스 “신천지에 빠진 14년··· 가정은 도탄, 나는 우울증” 2018-12-31 290
573 기독교포털뉴스 KBS2TV 제보자들, ‘내 딸을 돌려 주세요 끝나지 않은 전쟁’ 2018-12-04 455
572 기독교포털뉴스 탈퇴자의 눈으로 본 신천지의 실상 2018-09-28 1052
571 기독교포털뉴스 "군수님, 청평을 신천지로부터 지켜주세요" 2018-09-28 319
570 기독교포털뉴스 ‘만국회의’는 신천지 위장 행사, 끝까지 반대 2018-09-28 298
569 CBS [CBS 뉴스] 집중취재 -신천지 이만희 어눌한 말투··건강에 의구심 2018-09-28 352
568 CBS노컷뉴스 법원, “신천지 위장교회 실체 알리는 것은 공익 위한 것” 2018-07-23 430
567 기타 허위사실에 의한 명예훼손? 공익을 위한 사실 적시! … 신천지 피해자 .. 2018-07-23 418
566 기독교포털뉴스 144,000 실제수로 말하다 정작 넘어서자, ‘인 맞음 시험’ 2018-06-28 699
565 기독교포털뉴스 '함께OO교회', 신천지인데 아닌 척? 2018-06-05 534
564 기독교포털뉴스 지재섭 지파장, 위증으로 600만원 손배 책임 2018-06-05 553
563 현대종교 신천지의 몰락 2018-05-15 959
562 기타 지역민들이 신천지, 하나님의교회(안증회) 입주 반대하는 이유 2018-05-15 437
561 청평 신천지 박물관건립 반대 가두행진 집회 2018-04-16 418
560 CBS 청평 주민들 "신천지박물관 결사반대" 2018-04-16 428
1234567891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