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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 신천지, 가장 먼저 무너져 내릴 것”
“서산 신천지, 가장 먼저 무너져 내릴 것”전피연 주최 기자회견, 신천지 탈퇴 신도 2 - 김은정 탈퇴자
  
 
기자가 김은정 씨(가명)의 기자회견 주장을 재구성한 글입니다.
김은정(가명) 탈퇴자는 2009년 2월부터 신천지에 다니다가 올해 초 근 10년만에 나왔다. 신천지에 가기 전 배운 것은 사주 명리학, 이를 신천지 포교에 써먹었고 각종 봉사 활동을 하면서도 이 방법을 사용했다. 쉴틈없는 포교와 더불어 김 탈퇴자를 압박한 것은 헌금이었다.
신천지교회 건물 이전한다고 1인당 300만원씩 내라고 할 때는 보험을 해약해 200만원을 헌금했다. 매주 주일헌금과 더불어 하늘에 상급을 쌓는다고 매주 감사헌금을 했다. 한달에 한번 부녀회비, 건축헌금은 가끔 2~3만원씩, 만국회의 한다고 하늘문화 축제비 명목으로 매년 7~8만원, 절기헌금 1년에 세 번 3만원, 행사 때마다 나온 CD구입, 책자 구입, 겨울 김장할 때는 노력 봉사···. 신천지에 빠진 지 3년이 돼갈 때 가정 경제가 너무 어려워졌다. 어쩔 수 없이 아르바이트를 했다. 구역장이 찾아왔다.
“김 집사, 때가 얼마 남지 않았는데 무슨 일이야? 일 다 그만두고 우리 하나님 일만 하자.” 
결국 그만 두고 아침마다 신천지 교육 참석, 쉬는 날도 없이 전도에 올인하니 극도의 정신적 스트레스에 건강은 악화되고 머리엔 원형 탈모···.
올봄에 찾아온 생각 하나가 있었다. ‘쉴틈없는 신천지 봉사와 끊임없는 헌금강요, 지속되는 가정경제압박, 여기가 하나님이 계신 곳이 맞나?’ 사주 명리학을 배우는 회원 중에 신천지를 탈퇴했다는 분이 있다는 소식을 듣고 수소문해서 전화를 했더니 그 사람은 거침없이 말했다.
“이만희 총회장의 ‘신탄’이라는 책이 있어요. 거기에 신인합일이 이루어진다는 날짜가 있는데 그날에 이루어지지 않았잖아요. 그래서 사람들이 회의를 해서 총회장을 대구로 불러 답변을 하라고 했죠. 그랬는데 못하고 그냥 올라갔어요. 신천지는 종교사기집단이니 더 이상 그곳에 있지 말고 탈퇴하세요!”
일주일간 밤낮으로 인터넷을 뒤졌다. 신천지 반증 영상을 보고 또 봤다. 상담소를 통해 신천지의 실체를 알아보고 그 허구성을 깨닫게 되어 단호히 탈퇴를 결심하게 됐다.
탈퇴 후 신천지에서 주일날 전체 광고를 통해 김 탈퇴자를 제명했다는 소식이 들렸다. 제명사유는 선악과 먹고 신도들 미혹하고 다니니 전화번호를 삭제하라는 내용이었다고 한다. 십년을 만난 사람들이 조직적으로 왕따를 시키고, 억울한 누명까지 씌우고, 시장을 보러 길을 가게 되면 좁은 동네라 신천지인들을 만난다. 10년을 알고 지냈으니 눈인사라도 할 법한데 어찌된 게 벌레보듯 멀리했다. 너무 억울하고 속이 상해 식음을 전폐하고 몇 달을 집에서만 지냈다. ‘내가 저런곳에 십년씩이나 있었다니···.’ 창피할 정도였다.
“이제야 나온 것만도 다행입니다. 그보다는 시간이 흐르면 흐를수록 그 시간과 순수했던 마음들이 억울하고 이젠 그 10년의 세월을 돌이킬 수 없다는 것, 그리고 잃어버린 귀한 것들이 너무 안타까웠습니다. 조금만 스스로 알아보면 금방 신천지가 사기판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는 것을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고 싶어 이 자리에 섰습니다. 현재 신천지 내부의 많은 사람들이 흔들리고 있습니다. 우리는 가만있지 않을 것이고 이제 시작되는 청춘반환소송을 통해 피해자들이 일어나고 이렇게 많은 분들이 돕고 있으니 신천지는 곧 무너질 것을 믿습니다. 그 중에서도 서산 지역 신천지가 제일 먼저 무너져 내릴 것입니다. 함께 응원바랍니다.”
전국신천지피해자연대 대표 번호 0505 350 0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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