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2017-06-30 (금)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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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2016년 6월 6일에 부모님께 신천지임이 드러났습니다.
저는 2016년 6월 6일에 부모님께 신천지임이 드러났습니다.
이후 살 길은 반증교육 뿐이라 생각이 들어 반증을 열심히 공부하고, 찾아다니고, 또 항상 전해주려고 하였습니다.
매일 자기 전에 뺨을 치며 기도했습니다.
사람 보는 신앙 하지 않게 해달라고, 또 오직 나를 통해 가족들이 구원에 이른다는 생각에.
그러다가 저는 어느 정도 반증이 정리된 상황에서 아주 교만하였습니다.
부모님이 어느 순간 하나님의 진리를 모르는 개, 돼지로 보였고,
정말 심하게 싸운 날에는 차라리 부모님이 돌아가셨으면 내가 조금 더 신천지 신앙을 편하게 하지 않을까. 심지어 이런 생각을 했습니다. 지금 생각해도 제가 끔찍합니다.
또 명성교회 목사님과 1대1로 마태복음 24장을 교리비교하며 혼자 이겼다는 생각을 했고,
나를 개종시킬 사람은 없고, 또한 나한테 배운 친구들은 절대 개종되지 않을 거란 생각을 했습니다. 그렇게 교만했습니다.
덧붙여 말하면, 저는 교리가 바뀐 것, 인신 공격적 내용, 이루어진 일들, 서로 하는 행동들은 전혀 상관이 없었습니다. 오직 계시록. 그 것이 풀린 것. 그 것이 실상으로 이루어진 것이 중요했습니다.
하지만 어떤 경로를 통해서 이 말씀이 진짜인가 알아보는 시간을 갖게 되었습니다.
맞습니다. 펜션 입니다.
그런데 객관적인 진실과 처음 듣는 무수한 반증들.
제가 들었던 반증들은 정말 빙산의 일각이었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그 빙산의 일각마저도 잘못 되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그 잘못된 빙산의 일각이 계속 되풀이만 되는 것을 느꼈습니다.
맞습니다.
정말 반증영상에 봤던 것처럼 이긴 자에 대한 확고한 믿음만 있으면 개종되지 않습니다.
또 모든 것을 반증할 수 없으니 하나를 반증하더라도 정확히 반증하는 게 맞습니다.
그런데 그러려면 모든 눈과 귀를 닫고, 보여 지는 증거들을 부정해야 합니다.
알아보는 과정에서 수없이 돌아가고 싶었습니다. 돌아가서 물어보는 게 맞는 거겠죠.
하지만 그 물어볼 것들이 너무나 방대하고, 또 너무나 명백했습니다. 반박하지 못할 것이라 확신이 들었습니다.
억지주장이 아니고 정말 반박 말입니다.
저는 배도자일지 모릅니다.
이 글도 알아가며 느낀 것들, 궁금한 것들이지만
미혹의 글일지 모릅니다.
읽지 않으실 분들은 배우신대로 보고하시고 삭제하시길 바랍니다.


제가 물어보고자 하는 것은 이것들입니다.


1. 죄사함

죄사함은 어떻게 이루어질까요? 저는
1) 예수님의 피를 먹어야
2) 비유를 깨달음으로
3) 새 언약을 지킴으로
이렇게 배웠습니다. 여기서 1)은 나중에 추가된 교리임을 확인하였습니다.
교리가 바뀌었다고 뭐라고 하는 것은 아닙니다. 점점 완전해지는 진리일테니까요.
그럼 이 세 가지 사항 중 몇 가지를 지켜야 죄사함이 이루어지나요? 한 가지? 아니면 두 가지는 지켜야 될까요?
보통 세 가지 모두 지켜야 죄사함이 이루어진다고 생각하실겁니다. 저 또한 그랬구요.
그런데 죄의 삯은 사망이라고 성경에서 항상 확인하였습니다. 그러면 죄사함이 없다면 지옥에 들어가는 것이 맞구요.
재림 때가 되어서야 비로소 비유가 완전히 풀리고, 새 언약을 지킬 수 있습니다. 약속한 목자가 와서 풀어주고 알려주기 때문입니다.
또 계시록 1:5-6, 5:9-10, 7;14 로 우리가 배운 바 예수님의 피 또한 효력이 재림 때(계시록 때) 일어납니다.
그럼 물어보고자 하는 것은 베드로와 요한, 바울과 같은 사람은 죄사함을 받고 천국에 들어갔습니까? 들어갔다면 어떤 말씀을 근거로 들어갔습니까? 비유를 깨닫지도 새 언약을 지키지도 못했고 예수님의 피는 재림 때 효력이 있는데, 2000년동안 죽은 많은 순교자들은 어디에 있습니까? 그들은 죄사함을 받았습니까? 항상 2000년의 공백이 생기는 것입니다.
또한 예수님은 도대체 무엇 때문에 십자가를 지신 겁니까?
그저 재림 때 한 목자를 들어 비유를 풀어주고 새 언약을 지키게 할 것이라면 굳이 십자가를 왜 지셨냐는 겁니다. 말로하면 될 것을.
계시록 때 비로소 그 효력이 발생한다면 2000년 동안은 그 피의 효력이 없는 것입니까?
신약 교리서신서들을 다 읽어보신 것이 맞습니까? 로마서와 갈라디아서를 다시 읽길 권장합니다.
예수님의 피 흘리심의 능력을 우리는 깎아내리고 있었습니다. 


2. 요 16:25-26

2000년의 공백은 다른 곳에서도 찾아볼 수 있습니다. 아주 많이 찾았습니다.
우리가 항상 보는 구절이죠. 25절과 26절 같이 읽어본 바, ‘때’와 ‘그 날’은 같은 날입니다. 그리고 그 날(때)에 예수님의 이름으로 구한다고 합니다.
밝히 이르는 때가 84년 3월 14일부터라면 그때부터 예수님의 이름으로 구해야 되는 것이 맞습니다. 그러나 사도들은 2000년 전부터 예수님의 이름으로 구한 것입니다.
사도들이 틀린 걸까요? 밝히 이르는 그 때는 정말 언제일까요?
이 것에 대한 반증으로 혹여 신씨가 ‘이긴 자의 이름으로 기도 해야된다.’는 것을 들 수도 있습니다. 그 것에 납득한 분들은 유투브에서 신현욱 쿠데타 2시간 영상을 보시길 권합니다. 또한 너희도 틀렸으면서 우리보고 뭐라고 하냐는 식의 반증은 올바른 반증이 아니라 생각합니다.


3. 보혜사

보혜사에 대해서도 공백이 나옵니다.
요일 2:1-2 대언자(보혜사)는 예수님이고 우리 죄를 위한 ‘화목제물’이라고 합니다.
딤전 2:5-6 하나님과 사람 사이 중보자가 1명이며 곧 사람이신 그리스도라 전합니다.
일단 보혜사는 다시 확인해본 바, 마냥 대언자를 지칭하는 것이 아니고 화목제물, 대속제물이 되는 분을 일컫고, 그 분은 죄인이 아니어야 하므로 하나님이신 예수님이 될 수밖에 없습니다. 총회장님은 완전한 의인이며 말씀적으로 우리의 죄를 변호한다고 우기신다면 할 말 없습니다.
그리고 저 또한 삼위일체를 부정했기 때문에 이 말은 설득력 없으니 더 알아보았습니다.
요한복음 13장부터 16장까지 읽어보면 상황이 이렇습니다.
13장 : 제자들의 발 씻김, 유다 배도, 새 계명, 베드로의 부인 이름 (떠나 갈 것 말함)
14-16장 : 제자들에게 보혜사를 예언
상황을 잘 살펴보면 예수님을 따라 집도, 가족도 버린 제자들에게 본인이 떠날 것을 이야기합니다. 그러니 제자들은 이루 말할 수 없는 근심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14:1 근심하지 말라 하면서 보혜사를 약속합니다.
그렇다면 근심하는 제자들에게 “걱정 마라 재림 때 성령(보혜사)을 주겠다.” 이렇게 말씀하시는 예수님인걸까요?
또 14:17에 나오는 ‘너희’가 신천지인이라면 우리 신천지인들은 신일합일보다 보혜사를 꿈꿔야 합니다.
또 14:29 이 것 또한 예언의 성취라기보다 문맥상 제자들에게 보혜사를 믿게 하려고 하신 말씀입니다. 13:19 유다의 배도를 믿게 하려고 똑같은 말씀을 하신 것을 살펴보면 알 수 있습니다. 마냥 ‘모든 예언의 성취’로 푸는 구절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4. 계 20:4-5

신일합일의 주요 증거성구입니다.
목 베임을 당한 영혼들과 경배하지도 표 받지도 않은 자들이 나옵니다.
제가 배운 바로는 이렇습니다.
성경 번역에는 직역과 의역이 있으며 직역이 단어 하나하나 의미에 충실히 번역하였으므로 의역보다 정확하다. 직역에는 개역한글, 킹제임스 영어 성경이 있고 / 의역에는 개역개정, NIV 등 있다.
그런데 제가 찾아본 결과 개역한글은 그 앞의 성경을 원어라 생각하고 직역을 한 것입니다. 이 말이 무엇인가 하면 한문성경->개역한글 과정에서 한문을 원어라고 생각하고 한문을 직역한 것입니다. 그러면 한문성경이 더 정확한 것이 맞겠죠? 원어에 더 가까울수록 정확하다고 배우지 않았습니까?
그래서 한문성경을 찾아보았습니다. 목 베임을 당한 ‘영혼들’, 경배하지도 표 받지도 않은 ‘영혼들’이라고 나오더군요.
우리가 생각하던 대로 목베임을 당한 영혼들(순교한 영들)이 경배하지도 표 받지도 않은 자(신천지인)와 신인합일 하던 것이 아니었습니다.
그렇다면 신인합일 증거성구에서 제외가 되어야 합니다.
그럼 정말로 정말 만에 하나 개역한글만이 옳고 다른 모든 번역이 잘못되었다면, 그것 또한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우리 신천지의 33년 표어는 국제법 제정과 종교연합사무실 완성의 해입니다.
종교연합사무실에서는 여러 종교를 통합하는 일을 하는데, 우리의 목적은 결국 바벨론이라는 기성교회도 신천지의 말씀을 깨닫게 하고, 돌아오게 해야 하지 않습니까? 그런데 그들이 이런 것들을 물어볼 텐데 그 때마다 모든 성경은 정확히 번역되지 않았고 개역한글만이 정확히 번역되었다. 이런 식의 논리라면 통합은 커녕 독단주의적이지 않습니까... 나중에 흰무리가 이런 것들을 물어오면 어떤 식으로 대답하시겠습니까..


5. 호 12:10

내가 여러 선지자에게 말하였고 이상을 많이 보였으며 선지자들을 빙자하여 비유를 베풀었노라.
우리가 빙자라는 단어를 들을 때, 그리고 예언의 성취를 배울 때. 이 빙자라는 것을 ‘빗대어 표현한다.’는 개념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개역개정에는 ‘통하여’라고 되어있습니다.
선지자들을 빗대어 / 선지자들을 통하여, 이 차이는 엄청난 차이입니다.
빗대어라 함은 마치 계시록에서 바벨론을 표현하고, 오늘날 이루어지는 실상의 객체가 있는 것입니다.
통한다는 것은 그저 매개체로서 역할을 한다는 것입니다.
만약 통하여라는 뜻이 맞다면, 우리는 성취에 대해 다시 살펴봐야 하는 것이 많습니다.
또한 선지자는 의로운 존재이기에 선지자를 빗댄다면 그 실상의 객체는 좋은 존재임이 틀림 없습니다. 귀신의 처소 바벨론의 실상도 똑같이 귀신의 처소인 것처럼.
어떤 것이 맞을까요?
에스겔 38:17을 가보겠습니다. 선지자를 빙자하여 말한 사람이 ‘곡’입니다. 또한 쭉 읽어보시면 ‘곡’은 좋지 않은 존재임을 알 수 있습니다. 왜 선지자라는 좋은 존재를 빗대어 곡을 설명한 것일까요?
또 우리가 배웠듯이 오류가 적다는 직역성경인 킹제임스 성경에서도 ‘빗대어’라기보다 ‘통해서’라는 의미의 by가 쓰여 있습니다. 관심 있는 분들은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그냥 문맥상 보기에도 ‘통하여’라는 말이 더 옳습니다. 스가랴 7:12도 함께 보셨으면 합니다.
이것들 외에도 세례요한, 비유풀이, 창세기 1장 등등 교리적인 궁금증은 아직 많지만 너무나 길어지고 읽지 않으실까봐 더 적진 않겠습니다.
저 또한 인신공격적인 말들에 대해서는 예수님 때를 생각하며 오히려 더 총회장님에 대한 믿음을 키워갔던 터라 전하고 싶지 않지만,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들이 있기에 몇 자 더 적어봅니다.
교리적인 내용이 아니므로 보실 분들만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6. 표어

저는 32년 12월 24일 입교하였습니다. 32년 표어는 잘 생각나지 않고, 33년과 34년 표어만 기억납니다.
33년은 국제법 제정과 종교연합사무실 완성의 해입니다.
33년이 지날 즈음에는 그냥 아, 표어란 것이 앞으로 이룰 것을 대비해서 말한 것이고, 1년을 그 목표를 갖고 열심히 기초를 닦는 것이구나. 이렇게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이 표어대로 완성하려 노력하지 않은 제 자신이 참 초라했습니다.
지금 돌아보면 어떤 종교가 통합이 되었고, 국제법은 실효가능성이 있는지 참 궁금합니다.
시작이 반이라고, 초석을 깔아 놓는 것으로 많은 것을 이루었다고도 할 수 있겠습니다.
다만 인생의 생각인지라 단 두 종교만이라도 통합이 되었으면 좋았겠는데, 또 국제법이 3월 14일 이후 더 진행되지 않는다는 생각만이 자꾸 들었습니다.
34년은 신천지 하나님의 승리와 통치의 해입니다.
많은 은혜가 됐습니다. 그런데 신천지의 하나님이 어디서 승리하시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바다와 같은 비진리의 세상을 승리하시는 것 일거라 생각이 듭니다.
또한 신천지의 하나님께서 마냥 신천지 17만 성도님들만을 통치하는 해를 꿈꾸지 않습니다.
어떤 통치인지 저도 같이 지켜보고 싶습니다.
만약 34년이 지날 때에도 무언가 승리를 하고 통치를 하는 것이 애매모호하다면, 많은 성도님들께서는 표어에 대한 인식을 바꾸셔야할 것 같습니다. 저도 바뀔 것 같구요..


7. 민다나오

제가 알아본 바는 이렇습니다.
2014년 1월 24일 총회장님이 ‘필리핀 민다나오’에 가셔서 필리핀 정부와 MILF의 ‘평화협정’을 이끄는 데에 공헌을 하였다는 것.
그런데 정부와 MILF군의 ‘합의’는 ‘말레이시아’에서 이루어졌다고 합니다.
날짜도 같습니다. (다만 정부의 발표가 1월 25일임)
필리핀에 가서 어떤 공헌을 하신 것인지, 어떤 공헌이기에 말레이시아에는 직접 갈 필요가 없었는지 그 구체적인 내용을 알아보고 싶습니다.
또한 그 우리가 보았던 두 민간 협약자들 기억하십니까. 김남희 원장님이 말씀한대로 총회장님이 “싸인 해!” 해서 싸인 한 문서. 그 문서도 함께 보고 싶습니다. 어떤 내용이 있는지..
또 필리핀에 세운 평화기념비 또한 내용이 이상했습니다. 40년간의 전쟁이 종식이 되었다면 분명 전쟁종식을 기념하는 비석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비석에는 쌩뚱맞게 2013년 3만명의 젊은이(130국)의 평화행진이나 heavenly culture를 운운하는 hwpl 홍보처럼 느껴지는 글들이 쓰여 있습니다.
이제 정말 종식이 되었다면 종식 기념비도 하나 세워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또한 종식이란 무엇인가.
종식1 (終熄) [종식]  발음 듣기
[명사] 한때 매우 성하던 현상이나 일이 끝나거나 없어짐.
종식이라는 것은 아예 없어짐을 뜻합니다. 상부에서만 전쟁종식을 선언하고 밑에서는 끊임없이 다투고 사람이 죽어나간다면 ‘전쟁이 종식되었다’라는 표현보다 ‘전쟁에 대해 협의가 이루어졌다’라고 표현하는 것이 맞다고 봅니다.
또한 6.25 전쟁이 3년 전쟁이었으며, 끝났을 때는 다른나라도 다른나라지만 우리나라에서 엄청난 호외로 전해졌고, 많은 언론들이 앞다투어 이 소식을 전했습니다.
그런데 40년 전쟁이 끝난 필리핀 또 민다나오에서는 오히려 잠잠하고, 우리나라가 더 떠들썩한 것 같습니다. 총회장님이 기여하신 것이 얼마이기에 필리핀 방송에 단 한군데에 나온 것입니까..
이것에 대해 객관적으로 찾아보기 위하여 소위 말하는 구글링을 했습니다.
알아보고자 하시는 분들께서는 mindanao war 2015, mindanao hwpl을 각각 치시어 그 둘의 차이점을 보시기 바랍니다. 결국 저는 hwpl 주체의 홈페이지에서만 제가 신천지에서 보고 들은 것들이 나왔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8. 김남희 원장님

김남희 원장님은 IWPG의 대표로 많은 수고하시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참 믿을 수 없는 것을 듣게 되어 직접적으로 묻고 싶은 것이 있습니다.
김남희 원장님이 최근 총회에 참석하지 않았고 지금도 모습을 못 보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다른 국가에서 열심히 일하고 계신다고 한다면 굳이 생각하지 않겠습니다.
그런데 제가 접한 소식으로는 앞으로 국제행사가 힘들 것으로 염려됩니다.
그래서 만국회의 3주년이 열리는지 참 궁금합니다. 그리고 올해에는 국제행사가 있는지도요.
2주년 행사 카드섹션에 참여하였고, 그 만국회의가 얼마나 중요한지 알기에, 또한 점점 성대해지고 꼭 있었던 축제이기에 기대가 됩니다.
만국회의 3주년 기념행사가 열리지 않는다면 그것에 대해 어떻게 말씀 하실 지도 궁금합니다.


9. 건축헌금

저희교회도 한 구역 당 계좌를 만들어서 300만원씩 하나요?
제가 다닌 바로는 어차피 희망자만 할 테니까..
그리고 강요하는 것이 아니라면 또 할 말은 없습니다.
그런데 저는 명성교회를 나오면서 그런 생각을 하고, 여러 친구들과 이런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나중에 신천지가 완성되면,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이 내려오면, 모든 바벨론 나라가 우리와 하나가 될 테니까, 또 거짓목자들이 더 이상 매매(말씀)를 못하니까 명성교회를 신천지교회로 쓰겠어!”
틀린 말입니까?
이제 곧 완성되는 그 날인데, 세상 교회가 얼마나 많은데 거기를 쓰면 되는데, 어떤 예배당을 건축하기에 차비 1250원이 아까워 천호에서 노방을 하다가 교회까지 걸어가는 청년에게 건축헌금을 걷는 것입니까?
저도 들은 것이라 그런 사실이 없다면 정말 죄송합니다. 다만 정말 제가 사랑하던 친구들이 더 이상 피폐하게 살길 바라지 않습니다. 또한 제가 아는 참빛교회는 이런 헌금을 걷지 않을 것으로 믿으므로 괜한 걱정이길 빕니다.
이런 내용을 전하게 되어 굉장히 미안하게 생각합니다.
하지만 전하지 않는 것이 오히려 제가 신천지쪽에 여지를 준 것 같고, 제가 마음정리를 할 수도 없었습니다.
물론 제 마음 편하고자 전하는 것도 아닙니다.
제가 알아본 것들, 궁금한 것들
아직 너무 많지만 이런 궁금증은(1~5번) 한 번씩 생각해보셨으면 하고, 또 본인의 신앙을 키워가는데 주축이 될 것이라 생각이 듭니다.
6~9번은 사실 보실 필요는 없습니다. 저도 신천지에서의 배도를 하고 보이게 된 부분이니까요
다만 바로 알아보시고, 정말 내가 알아보고 신앙했다지만 그랬는가. 부터 생각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이 글을 끝까지 읽으시고 조금이라도 의심이 간다면 제대로 반증을 받으시고 그 반증이 옳은지도 다시 한 번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차갑던지 뜨거운 신앙을 하시라 하였습니다.
저는 신천지에 있어서 차가운 신앙을 선택하였습니다. 양다리 걸치지 않겠습니다.
더 이상 먼저 연락드리지 않겠습니다. 그동안 연락하지 않아서 서운하게 생각 안하셨으면 합니다. 만약에 정 때문에라도 올바른 선택을 하지 못할까 두려웠습니다. 그리고 정 때문에 택한다면 이미 저는 가고도 남았겠죠.
정말 사랑했고 아직도 사랑하고, 그립고, 한명, 한명 생각할 때마다 이루 표현하지 못 할 만큼 괴롭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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