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지사면초가 (四面楚歌)

중국 ,신천지 신도 발본색원（拨本塞源）에 나서

l  서울시,신천지 종교법인 취소 절차진행

l  세무당국,신천지 부동산 재산 세무조사

l  검찰,이만희 총회장 수건의 고발 건 수사착수

l  “신천지 강제해산 청원”100만명 넘어

잘못했습니다. 기자회견장에서 사죄하는 이만희 총회장

코로나 19 바이러스 집단감염을 촉발시킨 신천지가 사면초가에 처했다.신천지 대구교회 중심으로 촉발된 집단감염 사태가 대한민국을 코로나 공포에 내몰고 있는 가운데 신천지의 그간의 비협조 및 기만 행태에 대한 전방위 압박이 가해지고 있다.

서울시는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신천지)의 사단법인 허가를 취소하기로 결정하고 위법사하을 소사하고 13일 청문회 절차를 앞두고 있다.이에 앞서 지난 1일 이만희 (89세)신천지 총회장을 비롯한 12명의 지파장을 살인죄,상해죄 ,및 감염병 예방 관리에 관한 법을 위한 서울중앙 지검에 고발했다.

l  서울시 이만희 총회장 고발장 접수

박원순 서울 시장은 “시설페쇄 등을 제때 하지 않고 명단등을 허워로 제출한 것은 미필적 고의에 따른 살인이나 상해로 볼수 있다”고 고발이유를 밝혔다.

대구 광역시 권영진 시장도 지난 28일 신천지 대구교회를 고의로 교인 명단을 누락했다는 이유로 감염병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을 위반으로 대구지방경찰청에 고발장을 제출했다.(사진)

또 시민단체 애국국민운동대연합은 지난 3일 이만희 총회장을 비롯한 신천지 지도부를 살인 및 업무방해 혐의로 고발하는 고발장을 경찰에 제출했다.또한정부는 신천지발 집단감염 과정에서 신천지측의 고의성이 드러나면 천문학적인 규모의 피해보상 구상권을 청구할 것도 검토 중이다.신천지 이만희 총회장의 사과 가자회견에도 불구하고 신천지측이 코로나 감염확산 방지에 비협조적이라는 비난이 거세지면서 신천지에 대한 실상이 적나라하게 파헤쳐지고 있다.한국기독교계는 신천지의 그릇된 신앙교리는 물론 속임수와 기만에 기반한 위장 포교방식과 피르미드식 페쇄적 조직운영과 내부 자금흐름 실태 등을 지속해서 파헤쳐 언론에 폭로하고 있다.또 한 정치 사회문화 언론 등 사회전반에 걸친 주요 인사들에 대한 포섭 및 로비 실체는 물론,신천지 교리에 세뇌당해 이혼,가출로 인한 가족들의 피해 상황도 언론을 통해 적극적으로 알리면서 이탈자들도 속출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2017년 10월 13일 신천지로 인한 가정불화로 20대 대학생이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