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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인것을 알게된후로...
무교인 저에게 친한 형님 소개로 상담사라는 신천지인을 만나면서 시작되었지요 그당시엔 신천지인지 꿈에도 몰랐죠 커피점이나 빈사무실 이런곳에서 말이죠 그상담사라는 신천지인과 성경공부를 배우게 되었습니다 그당시제가 무직상태라 시간도좀 있었구요 그러다 무슨 성경공부하는 센타라는곳 소개해주어서 저랑 동갑인 친구 일명 잎사귀인가 그친구랑 친분 쌓게 밑밥 깔아주고 그친구를 정말 신뢰하는 수준까지 오게 되었습니다 정말 저에게 물심양면으로 잘해주더라구요 거기서 제가 판단을 못한점일수도 있습니다 신천지 상담사는 다시 공부할 센타가 다시 오픈한다고 그때 다시 배워보자고 하더라구요 그렇게 어영부영 센타에서 배우다 시간이 벌써 3개월이 되어갈때 외부와 차단된 강의실 같은 상담실에서 오픈을 하더라구요 신천지라고...그때부터 정신이 확 깨더라구요 아 이건 아니다 그렇게 처음부터 그들이 저에 가정사 프로필 다 파악해서 텔레그램에서 서로 지시받고 공유하고 저를 요리했더라구요 그때부터 확 돌아버렸습니다 정말 가족보다더 친절하게 다가오고 잘해주웠던 의문이 풀리던 순간이였습니다 그게다 짜여진 각본이라는것을 알게되고 정말 미치겟더라구요 사람에대한 배신감 ... 어째든 나오는것도 쉽지않앗습니다 나를 요리했던 신천지인들을 다 만나서 단호하게 애기하고 나왓는데... 정말 힘들었습니다 전도사라는 여자는 제앞에서 울면서 눈물연기도 정말 잘하더라구요 거기서 소름이 돋더라구요 그보다 저를 진실한 친구인량 저를 속이며 저를 감시하고 전부 보고한 그친구가 정말 용서가 안되지만 어차피 다 내가 거기서 농락당하고 이용당한거라 이렇게라도 깊게 안빠진게 다행이다 라며... 안도에 한숨을 쉬었습니다 어떻게 하나님과 예수님을 인용하면서 얼굴하나 안변하고 거짓말하고 자신들의 전도를 위해 수단과 방법을 다 동원해서 사람의 심리를 교묘하게 이용해서 전도를 하는지 정말 치를 떨었습니다 그렇게 일단 애기는 하고 나왔는데 일단 저는 그당시 복사비는 안지불했고 저에 증명사진과 신상정보가 아직 거기 남아 있어서 전화든 문자든 해서 폐기처리 하든지 돌려달라 해야 하는데 다시는 신천지인들 만나기는 싫고 일단 폐기처리 애기하고 안해준다거나 다시센타 나오라고 하면 여기나온 양식대로 내용증명서 라도 보내야 겠지요 머 그들이 제사진하고 제신상가지고 무슨 이상한 짓은 하겠냐는 생각은 들지만... 일단 애기는 해봐야 겠어요 해봤자 다시 만나자 센타 나오라는 소리할게 뻔하지만... 아무튼 정말 지끔까지 살면서 처음 겪은 사건이라서 충격도 좀 있었습니다 이렇게 라도 알고 나오게 된게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아직 처리할 문제가 좀 남았지만 신천지인들과 모든 연락 끊고 집으로 찾아오더라도 마음 단단히 먹고 대비해야 겠어요 저에 대하여 그 잎사귀 친구에게 모든걸 다 털어놓고 고민 나누고 대화한...것이 정말 후회되고 원망스럽지만... 한편으론 그당시엔 제가 그들을 당해낼수 없다는건 제 스스로도 느낀 부분이라... 여러명이서 한사람쯤 가지고 이용하는것은 정말...무서울정도로 소룸 돋았습니다 개인적으로 하루빨리 이문제가 다 해결되어서 제 생활에 안정을 찾았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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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자
(203.xxx.74)
2019-08-27 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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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례제보 감사합니다. 다른분들께서도 이 글을 읽으시면서 신천지를 분별하게 되기를 바랍니다. 사악한 거짓말로 속이고 목적을 가진 사이비교리로 현혹합니다. 비유풀이는 사이비이단들만 사용하는 사이비교리입니다. 유튜브 동영상에 윤재덕전도사 신현욱목사님 등 관련 영상 보시면서 잘못된 사이비교리 씻어내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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