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길거리 / 카페 / 서점에서 붙잡는 사람은 정식 상담사가 아닙니다 >

공식적으로 주류 심리학에 '미술 상담'이나 '음악 상담', '도형 상담', '에니어그램 상담', 'MBTI 상담', '기(氣) 상담', '뇌 호흡 상담', '최면 상담' 등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상담은 아무나 하는 게 아닙니다. 절대 속지 마세요.

한국에서는 한국심리학회 정회원이 아니면 전문가가 아닙니다.

한국심리학회 정회원은 일반대학원 석사 이상만 가입이 가능합니다.

(특수대학원, 교육대학원, 신학대학원 등 졸업자는 한국심리학회 정회원 승급이 절대 안 됩니다. 오직 일반대학원에서 심리학 석사를 받은 자만 승급이 됩니다.)

누군가 상담을 해주겠다 한다며 설문지를 요구하면 

상대방에게 한국심리학회 회원 여부를 물으셔서

· 상대방 이름과 생년월일 (한국심리학회 질의시에 필요합니다.)

· 한국심리학회 등급 (정회원 / 준회원)

· 한국심리학회 공인 자격 소지 상태 (임상심리전문가 / 임상심리사 / 상담심리전문가 / 상담심리사)

· 정신보건임상심리사 자격 소지 상태

이 세 가지를 물으시고,

· 한국심리학회 (모학회 - 어머니 학회) 02-567-0102

· 한국임상심리학회 (한국심리학회 제1분과) 02-555-8319

· 한국상담심리학회 (한국심리학회 제2분과) 02-498-8293

이 세 곳에 연락하셔서 “길거리 / 카페 / 서점 등에서 만난 사람이 심리학 전문가라 하면서 심리검사와 상담을 하려 한다.”고 신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상담/임상심리학을 수련하는 자는 길거리 / 카페 / 서점에서 만난 사람과 감독자 없이 수련 행위를 하는 것이 전혀 인정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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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00 배상

심리학 석사 / 한국심리학회 정회원

↑ 글 가져온 곳 https://www.facebook.com/groups/killscj/?fref=n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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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여러분들도 길거리에서 무료 상담해 준다고 하는 곳이나 장소, 그리고 전화번호, 이름 등을 가명이든 아니든 보시고 확인하셨다면 사진찍고 무조건 신고 해 주십시요 >

저의 수양딸에게 도형상담지 받아갔던 사람들이 호산나 교회 다닌다고 해서 오늘 아침에 직접 호산나 교회에 전화를 해서 이름과 전번 조회를 했더니 그런 사람없다고 하더군요.

아이에게 전화번호 받아서 제가 직접 전화를 해서 도형상담한 것 다시 돌려달라고 따지면서, 상담사도 아니면서 왜 상담용지 받아갔느냐고, 상담협회등록 번호 알려달라고 하고, 상담사 자격증 보여달라고 했더니, 아이에게 엄마 때문에 안되겠다고 나중에 다시 연락한다고 하고선 연락 끊어졌습니다.

또 교묘하게 제가 상담공부를 하고 있는데 다른 곳에서 상담한다고 하니까 마치 질투하고 시기라도 해서 그러는 것 처럼 이간질도 했더군요. 저 배아파서 난 자식 아니지만 그 아이 중3 때부터 10년을 우리 집에서 살았는데 한번도 그 아이를 남의 자식이라고 생각한 적 없거든요. 그런데 오늘 오전 통화 중에 친엄마도 아니면서 왜 중간에 끼어서 훼방하느냐고 하네요...참...저에게 사단 짓을 한다고 하면서요.

광안리에 목사님겸 교수에게 상담 배운다고 하길래 그 교수 학교와 교회 그리고 목사님 이름 대라고 계속 추궁했더니 버벅거리네요.

또 제 신원을 알려고 아이에게 교묘하게 묻더라는군요. 물론 제 신분을 알려줄 아이도 아니고 절대로 안갈카 줬지요. 저에게 막무가내라고 하더군요.

제가 상담용지 받아간 사람에게 계속 전화를 했지만 안받구요. 통화가 된 사람에게 그 여자 전화 받으라고 했더니 그 사람이 왜 제 전화를 받아야 하느냐고 모자라는 소리를 하네요. 왜 제가 전화받으라고 하겠습니까?!. 혼 쭐을 내 줄려고 전화받으라는 거죠.

물론 상담협회에 신고 했습니다. 이름과(두 명 다 가명일지 모르지만) 전화번화와 출신이라는 학교까지 다 보고 했습니다.

여러분들도 길거리에서 무료 상담해 준다고 하는 곳이나 장소, 그리고 전화번호, 이름 등을 가명이든 아니든 보시고 확인하셨다면 사진찍고 무조건 신고 해 주십시요. 이곳에서 그냥 보고만 하지 마시구요. 그래야 함부로 길거리에서 나대지 못할 것 아닙니까...이 일은 영혼을 살리는 일이고 또, 좋은 일에 사용하려는 상담사들의 격을 떨어뜨리는 사기 행각이며 악행입니다.

신고처 : (사)한국상담심리학회

사무국 : 02-498-8293

메일 : kcpa@krcpa.or.kr

↑ 글 가져온 곳  https://www.facebook.com/groups/killscj/?fref=n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