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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인들의 공통점
일단 신천지인들의 공통점부터 말하겠습니다. 1. 기존 교회의 맹목적인 믿음에 의문을 품고 기존 신앙에 아무런 기대가 없던 사람들이 신천지에서 말하는 말씀으로 세뇌됨 2. 성인이 되고 취직을 하거나 전문 직업을 가져야 되는 시기에 마땅히 해왔던 일도 없거나, 사업이 실패하거나, 그밖에 집안 사정이 어려운 가운데 말씀 좀 옹아리 열심히 해서 사역자로 되거나, 아니면 신체가 불편하여 밥벌이 하기 힘든 사람들. 3. 신천지인들의 자녀들이 무조건적인 부모의 말에 의해서 신천지 학생부에서 청년부까지 올라가는 상황 4. 이성끼리 만나 교제를 했는데 만나는 대상이 신천지인이었을 경우에 어쩔수 없이 전도되서 신앙생활을 꾸역꾸역하는 커플 네. 이정도로 분류를 할수 있겠습니다. 이런 무리들이 신천지를 이루고 있고요 제가 신천지 생활을 1년정도 했었는데, 아..저는 청년부였습니다, 그리고 장년부하고도 대략 알고 지냈던 사람들도 있었고요. 그래서 저는 신천지 청년부 장년부들의 생활을 좀 알고 그들의 생활을 얘기하려고 합니다. 우선 장년부들중엔, 직장생활 하는 사람 반절, 백수들 반절 정도의 비율이 있었고요, 음..백수들 같은 경우엔, 처자식들 걱정도 하면서 신앙생활은 했습니다. 근데 그사람들이 백수인 이유는, 돈을 택하자니 신앙생활에 방해가 될것같아서 백수인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예를들면..매주 수요일 예배, 주일 예배가 있잖습니까? 근데 일을 하게 되면 예배 참석을 못하는 경우가 많고 교회활동 횟수가 줄어든다는것을 인식하기 때문에 직장을 선뜻 갖기 힘들어 하는게 대부분이었습니다. 그도 그럴듯이 예배 참석이 힘들고 활동이 줄어들면, 14만4천에 들어가기 힘들어질까바 초조해 하는 심리인것이죠, 그리고 청년들은 대부분 20대이고 직장이 거의 없습니다, 있다고 해도 알바정도의 용돈벌이 하면서, 자기 시간이 많은 그 정도의 일거리를 하면서 성전 생활에 올인을 합니다, 왜 한참 젊은나이에 돈보다 신앙을 우선시 할까요? 다름 아닌 14만 4천명에 들어가려고 하는거죠, 경쟁에서 뒤쳐질까봐 그러는 겁니다. 한가지 예로, 예배가 아닌 기도모임이나 이런거 말이죠?? 네 이런거도 열심히 하면 14만4천명 안에 들어갈 수 있는 등급이 쌓인다는 겁니다, 쉽게 말해 마일리지 같은 개념이죠. 그래서 14만4천이 되려고 교회에서 하는 모임,기도모임, 구역모임, 헌금 이런것들을 빠짐없이 하려고 합니다. 결과적으로 이러한 상황이 조성되다보니, 가정파탄, 가출, 등등 이러한 사회적 문제가 예기되는 거죠. 네. 이러한 집단이 신천지이고 그렇게 흘러가는 곳입니다. 참고로 제 친구도 신천지에 빠져서 저런 무리중에 한명이 되었고, 어렵게 대학 졸업했으나, 취직은 안하고 신천지 교회에서 허우적대고 있습니다. 그 친구 뭐하냐고요?? 그냥 예배 출석하고 기도모임 하러 다니고 그래요. 그친구가 헌금은 얼마나낼까요?? 못냅니다. 직장이 없으니 수입이 없는데 무슨 헌금을 낼까요?? 네 신천지 성도들중에 직장 없어서 헌금도 못내는 백수들 투성입니다. 그러면서 14만4천명 이뤄질때까지 목빠지도록 기다리고 노래부릅니다. 총회장 한번씩 인터넷 방송으로 나오면, 미친 광신도들처럼 환호성을 지릅니다. (부모님한테나 잘하지 왜저모양이냐..) 예..뭐 보통 사이비들이 말은 다르지 하는짓은 똑같습니다. 신천지도 그렇구요 음..이 글이 게시요청되어도 지속적으로 생각날때마다 추가해서 더 올리겠습니다. 신천지에 대해 궁금하신 성도님들은 댓글로 문의하시면 답변 드리겠습니다. [출처] 신천지인들이 누구인지 간략히 쓰겠습니다. (바로알자 신천지) |작성자 무림고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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