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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한 지인이 신천지임을 알게 되었을때 관계유지 해도 될까요?
올해 아들이 초등입학하면서 같은반 학부모로 알게 된 엄마가 있어요. 마음도 잘 맞았고 저랑 상황도 비슷했구 고민도 많이 들어줬구요. 친해졌다 생각될쯤 제 상황과 고민거리를 상담해줄 전문 상담사를 소개해주고 싶다고 하더라구요. 1회 만나봤구 넘나 상담을 잘 받았어요. 2회때 되서야 아차 신천지구나 알게 되었어요. 성경공부 2회 같이 하자고 권했구. 신천지 상담 도형을 쓰더라구요. 여기서 질문입니다. 1. 같은반 그 엄마도 그럼 신천지가 100프로 인거죠? 그럼 저에게 보여줬던 친절이나 얘기했던 나와 비슷한 상황들은 다 정말 설정이고 거짓말인건지. 다 포섭을 위한 작전이였던건가요? 2. 매일 매일 마주치게 되는데 학교 앞에서 애들 하교할때요... 제가 어떤 태도를 취해야할까요? 신천지 언급 하지 않고 그냥 평소대로 그냥 적당한 거리 유지하며 지내도 될까요? 성경공부모임은 교회 목사님 핑계대고 목사님이 교회 외 다른 성경모임은 나가지 말라고 했다고 거절하려구 해요. 이 친구 엄마를 어떻케 대해야할지 지혜를 주세요. 당신 신천지임을 아니까 멀리하겠습니다. 라고 직접 얘기하면 그 사람들한테 봉변 당할까 무섭고.. 매일 봐야할 사이라 어색해지는것도 힘들고..ㅜㅠ 어찌해야할지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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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자
(211.xxx.81)
2019-06-24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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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락드리겠씁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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