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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식 (바로알자 신천지)
그 때 그시절 그것은 결혼식이었다고 합니다  추석을 지내고 며칠은 밥도 안넘어가고 아무 의욕도 없고 실망 그자체로 일주일을 지내고 10월 첫주일에 윤집사를 만나 '지난번 체전때 그게 뭐하는 짓이야'? 물었을 때 윤집사가 대뜸 '그거 결혼식 한거야' 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면서 작년봄 자기 오라버니 한테 김ㅇ희가 했다는 말을 들려 주었습니다. 그 내용은 김ㅇ희가 알이 큰 반지를 낀 손을 보여 주며 '내가 선생님과 결혼 할려고 하는데 도와 달라'고 했다는 것이고
자기 오라버니는 아무말 않고 듣고만 있었다는 것이었고 재정 감사를 5~6회 하면서 나오는게 없으니까 개인통장까지 오픈해라 해서 너무 자존심이 상해 그것만은 못하겠다 했더니
지파장 자리에서 자기 오라버니를 내려 앉혔다는 것입니다.
진실된 사실을 윤요한씨와 윤요한의 동생 윤집사님은 알고 있을 것입니다.
[출처] 결혼식 (바로알자 신천지) |작성자 육체 영생은 사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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