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사이비종교 신천지는 기를 쓰고 게시물 게시 중단을 시킬까?

맨 얼굴이 드러나는걸 두려워하기 때문인가?”

 <헌법에 보장된 비판의 자유를 위해 관련 천지일보 기사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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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이미지 출처:  천지일보 2012.01.27(금) 가사 중에서 발췌) 



사이비종교 신천지의 패악성과 간교함을 어느 정도 알고 있는 분들에게는

신천지의 기관지 수준 정도로 알고 있는 신문이며

당초 신천지의 위장신문사였으나 그 전모가 드러나자 돌연 폐간을 결정하고,

이후 편집국장으로 있던 사람이 신천지 위장신문사였던 초교파신문의 DB(데이터베이스)를 그대로 인수받아

이름을 바꾸고 재 창간한 신문이 천지일보로 알고 있다.

물론 회계적으로 분리 되어 있는지는 모르나 교계에서는 여전히 매우 매우 신천지와 유관한 신문으로 인식하고 있는 듯 하다.

현재도 대표이사는 물론 발행인까지도 신천지 신도로 알고 있다.

모르긴 해도 신천지 신자들이 기자로도 꽤 일 하는 눈치다.

이런 신문이

엊그제 부산 야고보지파의 강사였다가 기자회견을 열고 탈퇴한 지O한강사에 대한 기사를 실어 눈길을 끈다.

제목부터가 이렇다 [신천지 탈퇴 기자 회견한 지씨는 이미 신천지에서 제명당한 사람]

신천지 기관지 수준의 기사 제목이라 개인적으로 생각 한다.

제목부터가 [평가 절하]를 하고 싶어하는

신천지와 같은 동병상련의 아픔을 같이 하는 것 같아 안타까움 마저 느껴진다.

또한 기사의 핵심은 이렇다. (야고보지파 관계자의 말을 인용하여)

-. 지O한씨는 신천지교회서 문제를 일으켜 이미 제명당한 사람이다.

-. 교리가 수시로 바뀐 것이라 주장하는 것은 설명이 구체화 된 것인데 오해를 해서 그렇다.

-. 지씨가 가르쳤던 수강생들만 유독 탈락률이 높았다.

-. 죽지 않고 싶었는데 바람대로 되지 않으니 그런 것 아니냐,

-. 자신의 행위를 돌아봐야 할 것이다. 라고 기사화 되어 있다.

실로 신천지가 하고 싶은 변명과 치졸한 변명을 그대로 실어 놓았다 생각 한다.

야고보지파 관계자의 말에 대해 리처드 도킨슨의 책 내용 글귀를 빌려 하고 싶은 이야기를 한다면

[정말로 노골적인 OO다! 모든 문장에서 지적, 도덕적 비겁함이 배어 나온다]라고 이야기 하고 싶다.

지O한씨는 분명히 신천지의 교리와 실상을 진리의 말씀과 예언의 성취로 받아 들이고 확신 했었다.

그러나, 교리적인 부분에 대하여 예언서 계시록이 실제 성취되어 이루어 졌다는 [실상]이라는 것이 짜맞추기와 변개와 변명으로 점철되고 있는 사실에 그는 사실 확인을 하고 자신이 몸담던 사이비종교 신천지에 대해 깊은 회의를 가져오게 되었다 한다.

구체적으로 2010-08-23일 신천지 실상에 [밀 한 되, 보리 석 되] 실상의 주인공(밀 한 되=이만희, 보리 석 되=지O섭, 윤재명, 윤O진) 윤재명 교육장이 신천지의 인(印) 칠 자의 자리에 있었는데도 불구하고 사망하는 것을 목도 하고 실상을 잘 알고 있는 그는 뭔가 이상 했다 한다.

* 밀 한 되 보리 석 되 실상 상세히 보기: http://downwave.blog.me/150125480841

이어 그는 이 자랑하던 그 실상들에 대하여 찾아 보고 검증하는 작업에 들어 갔고, 의외로 너무나 쉽게 신천지의 계시록 성취된 내용이라는 [실상들이 짜깁기된 거짓 덩어리]임을 깨닫게 되고는 신앙의 양심상 더 이상 단 하루도 더 강의할 자신도, 생각도, 머물러 있기도 부담스러워 했었다 한다.

또한 신천지 내에서 자행되는 신앙을 빙자한 사명자들의 여성 신도들과의 스캔들을 많이 들어 왔으며, 자신이 직접 고위직 교육강사가 여성 신도를 성 노리개로 삼는 현장까지 목격하게 되고 이런 성적 타락을 동료 강사 일부의 증언을 담아 직접 이만희교주에게 투서 했었고 전화 통화까지 했었다고 한다.(이만희 교주와 통화한 내용의 녹음 자료도 확보 중이라 한다)

모름지기 신문이라 함은 사실 관계에 대해 균형된 시각으로 바라 보고 Fact에 충실하게  취재 보도 해야 할 터

천지일보는 지O한씨의 공개 기자회견 내용에 대한 그의 기자회견 입장 내용은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은 채 심층 취재도 없이 야고보지파 관계자의 말을 인용하여 신천지가 긁고 싶은 120%를 아주 시원하게 대신 긁어주는 인상이다.

또한 이 기사를 통해 지O한 강사의 기자회견 내용도 교묘히 깎아 내리는 인상이 든다.

왜 이렇게 기사마다 천지일보는 노골적인 친 신천지 성향을 보이는지 궁금하다.

하긴 이미 알만한 사람들은 신천지와 천지일보의 관계에 대해 나름대로의 판단은 하고 있을 것 같긴 하지만 말이다.

천지일보가 제대로 기자회견 내용에 대해 보도를 하였다면

지O한 강사의 기자회견 내용을 조목조목 구체적으로 그의 주장을 기사화 하고, 신천지의 입장과 반박 내용을 조목조목 실어 각호의 제기된 문제점에 대해 심층 취재 기사를 실었어야 옳다.

예를 들어 천지일보가 정론을 지향하는 언론이라면

구체적으로 제기된 신천지 계12장의 해를 입은 여자의 실상 거짓에 대하여 미국 웨스트민스트 신학교에 실상 내용의 사실여부를 취재하여 사이비종교 신천지의 실상의 실체에 대해 분명한 내용을 확인 할 수도 있었다 생각 한다.,

또한 7머리 10뿔의 실상 제기에 대한 내용도 “툭하면 과장 왜곡” 식 기사 제목을 뽑을게 아니고 또한 함부로, 덮어놓고, 사실 확인에 대해 포커스는 없이, 어물쩍, 과장, 왜곡, 범벅이란 용어로 일방적인 기사를 쓸 것이 아니라 제대로 써야 할 것이다.

더불어 지O한 강사가 구체적인 증거를 가지고 있다고 한 신천지 내에서 자행되는 신앙을 빙자한 사명자들의 여성 신도 성 노리개로 삼는 현장까지 목격하고 이런 성적타락을 동료 강사 일부의 증언을 담아 직접 이만희교주에게 투서 했었고 전화 통화까지 했었다고 한다.(통화 녹음 내용도 확보 중이라 함) 라는 내용에 대해서도 이만희교주에게 영적으로 사로잡힌 불상한 다수의 사람들을 생각 했다면 사실 관계를 정확히 취재 보도하는 노력도 했어야 옳다.

l       위의 밑줄친 표현은 천지일보의 2011-03-02일자 [“과천뉴스” 툭하면 과장 왜곡]이라는 기사에 등장하는 표현임을 밝혀 둔다.

l       또한 [“묻지마”식 기사로 신천지 교회 비방 의혹], [사실확인 없는 “어물쩍”보도…과장, 왜곡, “범벅”]이라는 내용도 동 기사에 천지일보식 기사 표현 임도 밝혀 둔다.

블로거 선물은 천지일보를 비난 할 생각은 없다.

그러나 그렇잖아도 천지일보의 대표이사나, 발행인이 신천지 신도인 것이 오래전부터 밝혀진 상태에서 신천지에 대한 기사마다 친 신천지, 홍보성 기사로 넘치면 오얏나무 아래선 갓끈을 고쳐 매지 않는다는 속담을 무시하는 처사라 할 수 있고,

아울러 반 사회적이며, 반 국가적인 사이비종교 신천지의 가출, 이혼, 교회 약탈 행위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단 한번도 보도 된 것을 본 적이 없다.

적어도 정론지를 지향 한다면, 논지를 대대적으로 바꿀 것을 제안하며, 균형감각을 갖출 것을 제안 한다.

* 지O한씨가 신천지가 사이비종교임을 알게 되어 안 나간것이 제명사유인지?

  아니면 문제를 일으켜 제명 당한 것인지도 밝히지 않았다.

  일반적으로 [제명 당했다]라는 표현은 타의에 의해 문제가 있어 제명 당한것으로 오인하기 쉽기 때문에

  개인의 명예를 존중하는 기자이며, 신문이라면 그 제명 당했다는 오해를 일으킬 수 있는 사유를

  구체적으로 밝혔어야지 옳지 않을까?

* 적어도 본 게시 글을 쓴 블로거 [선물]은 위 기사의 주인공인 지O한씨가 종교 사기판 신천지임을 알고 나온 

  후 우연한 기회에 약 3개월정도 내 생활 공간에서 같이 숙식을 같이 하며 생활 해 본 경험이 있다.(신천지 강사로 있을 때의 자료도 많이 얻었고 같이 사교 신천지에 대해 많은 대화를 나눈 바 있다.  

​(두 사람의 공통점은 "사교 신천지의 심각한 피해자"였다는 것인데 블로거 선물은 종교 사기집단 신천지에 빠진 아내로 인하여 가정을 잃은지 십년이 된 피해자이며, 지O한씨는 인생의 황금기인 10대 후반부터 30대 초반까지의 젊은 시절을 잡교 신천지의 망상에 빠져 있다가 뒤늦게 종교 사기판임을 깨닫고 탈출한 피해자이다) 

* 개인 블로그에도 그 내용에 대해 아래와 같이 이미 언급된 상황인데...

   (http://downwave.blog.me/150130351685 부산 야고보지파 고강사님)

<제명에 관한 올렸던 글>

더불어

신천지 내에서는 이미 2년 전에 제명 당한 강사라고 이야기가 나오는 것 같은데

신천지 내에서 지O한 전 강사가 언제까지 신천지 내에 있었는지에 대한 간접 증거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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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회견문에 나오는 2페이지 후반부~3페이지 초반부 입니다.

(기자회견문 전문: http://downwave.blog.me/150130059592)

윤 교육장이 위암으로 유명을 달리한 날짜는 2010-08-23일 입니다.(발인 일자 2010-08-25)

그런데 위 기자회견문에는 이때 마산에서 지O한 강사가 조문 했다는 내용이 나옵니다.

(http://downwave.blog.me/150092704483 참조)

여기 조문을 다녀 오면서 [심각한 고민]이 시작되었다 했습니다.

적어도 이 때가까는 신천지에 충실한 강사였습니다.

하지만,

이후 [이긴자 선생님과 인 칠 자 보리 석 되의 윤교육장의 사망]을 보고는

고민 끝에 스스로 강사직을 내려 놓고 신천지의 모든 것을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합니다.

지O한 강사의 말로는 신천지를 나가지 않기 시작한 것은 약 1년이 되어 간다 했습니다.

제명이 된 것은 본인의 기억으로는 2012-01-30 현재 기준 약 2달 되었다 했습니다.

아울러 신천지 공식 카페에서 강퇴를 당한 것은 2012-01-26일 이라 했습니다.

(증거: 신천지 공식카페에서 강퇴 확인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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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O한씨의 제명 시기>
 

구체적인 지O한 전 강사의 제명 시기를 확인 해 보세요.

여기에 구체적인 시기별 내용이 있습니다.

http://downwave.blog.me/150130674545
 
 

 
 
 
아래 천지일보관련 현대종교의 보도기사에 대해  어제 11/5일은 천지일보에서 저작권을 이유로, 오늘 11/6일은 사교 신천지에서 같은 내용의 글들을 게시중지 신청을 했네요
참 쪼잔한 행위라 생각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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