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단의 교주에 안에 거하는 우상의 영을 보라

오늘날 대부분의 이단의 창설자들은 자기들이 예수님의 자리에서 높임을 받고 있으며 섬김을 받는 사실들을 거부하면서도 자기가 이제까지 만들어온 체제와 그 자리에서 내려오기 싫어하는 이중적인 우상의 영을 가지고 있다. 

정말 자기가 하나님이며 자기를 따르는 사람들을 사랑한다면 그들은 정말 즐거워하고 기뻐해야�� 하는데 하나같이 자신안의 영은 괴로워하며 어쩔수 없는 섬김의 자리에 있는 것이 불편하고 불안해한다.

마치 김정은이 절대권력의 끝에 허망하게 죽임을 당할 수 밖에 없는 것을 알고 불안해 하듯, 유병은과 헤롯이 충에 먹혀 죽고 사울이 전쟁의 실패속에 자결할 수 밖에 없는 종말을 알고 있듯이... 

하나님은 그 영광을 사람과 결코 나누지 않으신다.

십계명의 첫째는 바로 ‘나 외에는 다른 신을 있게 하지 말지어다’ 이다.

그러나 사단은 교묘히 이단의 교주를 통해서 자신을 따르는 사람들에게 높임과 섬김을 받으며 하나님께로 향한 영광을 도적질한다.

한국교회의 대표적인 이단의 단체들은 교주와 그 후계자들을 ‘OOO 하나님, 이긴자, 총회장님, OOO목사님 이라고 부르며 신격화 하며 자신들만이 구원이 있으며 자기들만 하늘나라에 간다고 자아도취에 빠져있다. 

그러면서도 그들은 수 많은 가정을 파괴하며 자식들을 부모에게서 멀어지게 하며 그들과 자신들이 하는 일이 주를 위해 하는 것처럼 그들과 자신들의 단체를 위하여 젊은이들의 청춘과 물질, 그리고 시간들을 갈취하고 있는 것을 모른다. 

왜 이처럼 그들은 하나님과 예수님을 위한 복음의 일이라고 하면서도 그러한 무지한 조직과 체제에서 벗어나지 못하는가? 

1.그들은 그리스도가 인류를 위해 행하신 보편적인 구원론을 인정하지 않는다.

구원의 완벽한 깨달음이나 계시록에서 말한 특정한 무리수에 들어야 구원을 받는다는 구원의 조건을

만들어 다른 복음을 전하기 때문이다. (안수복음, 144000, 남은자, 등등)

2.교주를 신격화 하는 설교나 ‘이 시대에 유일한 복음의 종’ ‘이긴자’ ‘보혜사’ 라는 세뇌를 오랫동안

하다보니 우물안 개구리와 자기들에게만 하나님이 역사하고 있다는 착각 때문이다. 

3.그들은 2000년 교회역사와 종교개혁이후에 이 시대에 이르기까지의 교회역사를 인정하지 않고

교주와 자기들이 하나님의 사명을 받았다고 자기 도취에 빠져있기 때문이다. 

4.기존교회가 교단과 노회, 그리고 신학과 기독교사상을 통해 이단사상과 율법주의 그리고 자유주의에

대항하여 복음을 인류보편적인 토대위에 세웠다면 그들은 깨달음이나 특정한 성경의 구절이나 성경외의 글과 사람에 의한 다른 복음으로 변질하고 사람들을 종말로 미혹하여 다른 길로 가고저 하기 때문이다.

5.그들의 조직과 단체의 힘으로 사람들을 사며, 동원하며 학위와 명예를 얻으며 언론과 사람들을 통하여 자기들을 드러내기를 좋아하며 사람앞에 잘 보이려고 길을 만들기 때문이다.

‘저런 사람들은 거짓 사도요 궤휼의 역군이니 자기를 그리스도의 사도로 가장하는 자들이니라

이것이 이상한 일이 아니라 사단도 자기를 광명의 천사로 가장하나니

그러므로 사단의 일꾼들도 자기를 의의 일꾼으로 가장하는 것이 또한 큰 일이 아니라 저희의 결국은 그 행위대로 되리라‘ (고후 11:13~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