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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 드려요
안녕하세요~ 저는 감리교에 다니는 30대 여집사입니다. 다른게 아니라 제 친구가 의심스러워 만나지를 못하고 있어요. 친구와는 중학교때부터 알았고 결혼 후 근 10년을 만나지 못했지만 연락은 종종 하고 지냈습니다. 최근 1년 전 부터 가끔씩 명언이나 멋있는 사진 등을 보내주곤 했는데 오늘 갑자기 근황에 대해 톡을 하다가 내일 문화카페에서 지인 선생님이 하는 자녀유형별 학습법을 들으러 가자는 거에요.. 근데 제가 워낙 의심이 많은데 신천지도 이러한 경로로 포교를 하는지 궁금해서요.. 순수한 제의일수도 있는데 제가 너무 예민한건지.. 조언 부탁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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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자
(211.xxx.81)
2018-08-30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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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락드리겠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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