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이런것들 준비중이다 하면서 그림사진 공모전사이트 보여주길래 믿고 인터뷰를 하게됐습니다

처음 하루는 작가님과 이런 저런 이야기를하고 다음날은 편집장님이란 사람과 만났습니다

편집장님이라는 분이 다른사람들과 같이할거라서 지금 올거다 자기는 일이 있어서 가봐야한다 하시고 가버리셨고

다른분들이 남자한분 여자한분 오셨습니다 처음에는 재밋게 이야기하고 놀다가 핸드폰 심리테스트 같은걸 하고 놀았는데

여자분이 자기가 어깨너머로 배운게있다고 종이를 주면서 바다에 파도치는 그림을 한번 그려보라했습니다

아무 의심없이 그려줬고 그 여자분은 너무 그림이 평범하지 않아서 자기도 잘 모르겠으니 배운사람에게 물어보고 알려주겠다 했습니다

그러고 다음날 카페에서 작가님은 금방또 가시고 어제와 같이 3명이서 다시 만났고 우연치않게 여자분이 강사님이라 부르는 분을 만났습니다

그분께서는 그림을 봐주시면서 이런그림은 원래 이렇게 받지않는다며 도용이 너무 많다고 소송도 걸려있다며 제차 얘기하시며 그림을 봐주셨습니다

그림을 보시더니 너무 특이케이스라며 프라이버시도 있고해서 따로 시간내서 봐주신다 하였고 연락처를 드리고 다음날부터 매일 2~3시간씩

그분을 만나 메이킹이라는 상담을 받고있었습니다 도용이 많고 소송도있다며 명함을 보여주시곤 여기서 있는일을 무조건 아무에게도 알리지 말라 하셨습니다 몇일뒤 웹툰쪽에서 다른여자분을 알게됐고 거의 그 여자분과 같이 하게 되었고 어느날 그 여자분이 핸드폰을 잃어버렸다 했습니다 그래서 같이있던 제가 전화를 계속 해보았고 결국 다음날 아침 폰을 주웠다며  돌려주시겠다는 연락을 받고 폰잃어버린 여자분이 pc카톡은 된다고하여 

카톡으로 어디서 보기로했다 연락을하고 약속장소 카페로 나갔습니다 가서 여자분이 오고 이야기를 하던와중에 여자분의 사촌오빠를 우연히 만났습니다

잠깐의 인사만 한뒤 같은 카페에 약속이 있어 가셨고 시간이 조금지나 볼일이 끝났다며 오셔서 다시 인사하고 얘기를 시작했습니다

그 사촌분은 학원 준비를하는데 잘 안되서 어머니께서 소개시켜준 무당을 만나로 온거다 하시며 엄청 용하다는 소리를 하였습니다

그때 그 무당분이 오셔서 저를 보시더니 대뜸 뭐하는 사람이냐 물어봤습니다

그러더니 여자분과 사촌분을 다른테이블로 보내고 따로 이야기를 하게됐습니다 그 무당분은 할아버지를 모시고있는데

저에게 2만명에 하나 나올까하는 운이있다 하였고 지금 귀신하나가 붙어있어서 그운을 못찾도록 방해를 한다고 하셨습니다

그러면서 저혼자 이 운을 잡기는 힘드니 귀인을 보내주셨다며 요새 마음을 털어놓는 사람이 있지않냐 물어보았고

저는 강사님이 생각나 이야기를 했습니다 그러더니 무당분께서 그 강사가 맞다며 그사람말 꼭 듣고 하라는데로 하라고 하였습니다

그러고는 이얘기는 아무한테도 말하지말고 말하면 천벌받는다 하고 그렇게 가셨습니다

그리고 다음날 강사님을 만나 진짜로 변화되고 싶으면 조금있으면 강의를 하나 여는데 거기 가보는게 어떻겠냐 하시며 자기가 추천해주겠다 하셨고

어제 무당의 얘기를 들은 저는 이기회를 잡아야겠다 싶어 하겠다고 했습니다

이 강의는 성경을 통하여 나를 빗대어보는 강의라며 종교에 대한 편견을 깨보자며 영상도 보며 얘기를 해나갔습니다

그렇게 성경에 대해 상담받은지 2일후 강의를 들을려면 면접을 봐야한다 하셨습니다

워낙 도용이 많고 사이비에서 좋은거알고 들을려고 찾아온다 하여 꼭 들을 사람만 거를수있게 면접을 본다 하였습니다

면접을 보러 가기전 다른 강사님이 데리고있는 학생이 한명 더있는데 같이가면 좋을거같다며 소개시켜주었습니다

그렇게 그분과 면접을 보러갔고 면접이 끝난후 그분과 친해질겸 밥도먹고 이야기하다 헤어지고

다음날 이강의가 어떻게 시작되는지 일정이 어떻게 되는지 들으러 강의가 열리는 아카데미에 갔고

거기서 월화목금 4일과 수토일은 열심히 듣는사람들을 위한 특강이 있다하였고 다음주 월요일 강의가 시작되면 증명사진과 교재로? 7만원을 들고오라 했습니다

그러고 같이 가던분과 친해지고 주말에 놀기도 하고 월요일에 수업을 가였습니다 강의를 다 듣고난후 강사님을 만나 제가 성경에 아무것도 모른채 너무빨리 강의를 들어가서 이해하기 힘들거라며 성경 보는방법을 배우자며 따로 수업을 또 하기로 하였고 그날밤  친구에게 이 이야기를 했더니 신천지가 아니냐는 말을들었고

너무 불안한 저는 인터넷을 뒤져보며 신천지 수법과 너무 비슷한걸 깨달았습니다 그뒤 웹툰작가님을 만나러갔고 거기서 새로온 남자분 한명이 오셨습니다 작가님은 가시고 그분과 얘기를하던도중 그분이 사이비 이야기를 꺼내며 자기가 신천지에 빠진 친구를 구해준적있다며 이야기를 하였고 저도 지금 비슷한일을 겪ㅈ고있다고 말했고 아무 의심없이 지금까지 있었던일을 말해주었습니다  그러고난뒤 그분과 번호교환을 한뒤 헤어지고 집에와서 강사님께 못하겠다는 연락을보낸뒤 사이비 얘기를ㅈ했던 그분만 남겨둔채 웹툰과 강의에관련된 사람들을 차단했습니다

그리고 다음날 어제 사이비 얘기했던 그분이 같이 3대3 소개팅 나가지 않겠냐 연락이왔고 저는 마지못해 가게되었고 그분들과 놀고난후 다음날 또 보기로 약속을잡고 헤어졌습니다 다음날이되고 여자쪽 한분이 빠진 5명이서 만나 밥을먹고 후식으로 베라를 갔습니다 근데 소개팅 가자했던 그분은 일이생겨 가봐야한다며 가셨고

4명이서 아이스크림을 먹고난후 다른 남자분과 여자한분은 책을사러 근처 교보문고에 갔다오겠다며 놀고있으라 하시곤 가셨고

여자분과 둘이남아 얘기를 하던도중 어떤  이상한 여자가 허공에대고 이야기하고 소리지르고 하더니 저에게와서 저때문에 귀신 썩은내가 진동을 한다며

저에게 다짜고짜 시비를 거셨고 같이온 일행남자는 이여자의 사촌오빠라며 이여자가 얼마전 신내림을 받아서 어떤 할머니도 구해줬다며 얘기를 한번 들어보라했습니다 그래서 빨리 듣고 보내잔 생각에 같이있던 여자일행을 잠시 다른테이블로 보내고 이야기를 시작했습니다

이여자는 제게  귀신이 붙어있는데 한두명이 아니라며 하나는 태어났을때부터 쭉 붙어있었고 이 귀신이 친구를 데리고와서 같이 붙어있다고 하였고

그뒤로는 지박령들이 열정도 붙어있다며 이대로가다간 머지않아 둥지도 산산조각나고 저도 죽을거라며 자기 이야기를 듣고 그대로 해야 살수있다 하였습니다

말하기전에 이 방법을 얘기해줬는데 제가 그대로 안할시 자기도 죽고 저에겐 귀신이 배로붙어 머지않아 죽을거라며 목숨걸고 얘기하는것이니 진짜 귀신을 이겨보겠다 마음먹고 들으라하였고 그방법은 저를 구해줄 사람이 있는데 그사람과의 연줄을 제가 끊었다 하였습니다

생각나는 사람 없냐묻기에 강사님이 생각나 얘기를하니 귀신이 웃었다며 귀신한테 속은거같다고 그 강사를 무조건 따라야한다고 하였고

무슨일이있어도 강사가 하라는데로 하라하였습니다 그렇게 오늘이 가기전에 만나지 않는다면 둘다 죽을수있다며 연락을하라하였고 어쩔수없이 연락을한후 만나게되었고 사실대로 말했습니다 신천지 의심을 하고있다 그랬더니 강사님은 절대아니라며 이때까지 이강의를 듣고 여기가 신천지라 빠졌다 이런 사례는 한번도 없었다며 그렇게 의심되면 나와서 직접 확인해보고 확신을 가지라며 꼭 나오길 제차말했고 일단 다시한번 가보기로 약속을 한뒤 빠져나왔습니다

아무리 생각해봐도 전부 같은 한패인거같은데 얼마나 많은 사람이 엮여있는지 진짜 한패신지 확실한 증거가없어서 단정짖기가 힘들어서 여기에 글을 써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