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건물은 오피스텔입니다.

몇달전 교회가 들어왔다하여, 좀 시끄럽겠거니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방문객이 많더라구요.

(이 건물은 그렇게 사람이 많이 왔다갔다 하지 않습니다.)

교회가 들어오고 몇달이 지났는데도 교회 간판이 없어서 이름도 알지 못할뿐더러,

관리실에 있는 우체통을 봐도 6층(교회)의 이름을 알 수 없습니다.

특이한점은 6층에 방문하는 사람들은 모두 엘레베이터를 사용하지않거나, 

7층에서 엘레베이터를 내려서 걸어가고, 다른사람이 없을때까지 기다렸다가 내려갑니다.

수시로 사람들이 방문합니다. 젊은 사람들이 꽤 많이 있구요.

신천지로 의심하는 이유는 처음 6층이 이사오던날 짐꾸러미에서 

신천지 라고 적혀있는 파일을 보았습니다.

또 무슨 교육관련인지는 모르겠으나 cd 가 한꾸러미 있었네요. 여름이 되기 전 이사를 왔는데 아직까지 해당교회의 이름을 모르다니요...

가끔 엘리베이터가 6층에 멈추면 이름이 뭔지 확인을 합니다만, 6층에도 교회이름은 전혀 적혀있지 않습니다.

주변 교회에 다니는 지인들에게 위와 같은 사실만 이야기하면 좀 수상하긴 하다고 하여,

인터넷 검색 중 http://kcnp.com/n_news/news/view.html?no=4059  해당 기사를 확인 후 의심되어 문의드립니다.

해당 기사의 건물과 이곳은 도보 10분 내로 이동할 수 있는 거리입니다.

아래는 의심되는 곳 주소입니다.

부산광역시 동구 조방로39 썬오피스텔 6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