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지에 가면 "자신의 꿈"이 없어집니다.
그리고 허황된 꿈 144.000명을 채우자는 꿈을 심어줍니다. 젊은 시절 이불속에서 꿈꿨던..생각만 해도 심장이 뛰던 그런 꿈..나만이 할수 있는 재능..자신만의 소중한 비전..10년 이상된 신천지인들에게 실제로 물어보면 이런 개인적인 꿈은 이미 오래전에 사라지고 없다고 합니다.

신천지에 가면 "자유"가 없어집니다.
그리고 신앙은 자유라고 배우면서도 신천지의 종이 되어 노예처럼 살게 됩니다. 몸이 아닌 정신이 강박되어 스스로가 노예의 길을 가는 것입니다. 무엇보다도 두려움의 종이 되어 인터넷도 보지못하며 신천지와 이만희의 과거도 보지 못하는 정신적 노예가 되어 버립니다.

신천지에 가면 "생각"이 없어집니다.
그리고 자신의 생각이 아닌 선생님의 의중이니 목자의 심정이니 하면서 내 생각이 아니라 이만희의 생각을 더 중요하게 여기며 무를 꺼꾸로 심어라고 해도 심는것이 순종이라며 순종이라는 명분으로 사람들의 생각을 없에는 것입니다.

신천지에 가면 "물질"이 없어집니다.
그리고 물질은 중요하지 않다면서 신천지에 다 내어놓으라고 하며 속으로는 제사장이 되어 호화로운 생활을 할것을 꿈꾸고 있습니다.

신천지에 가면 "사랑"이 없어집니다.
그리고 진짜 사랑은 전도라고 세뇌를 시킵니다. 순수한 사랑.. 종교와 인종을 초월한 인류보편적인 사랑은 온데간데 없으며 오로지..오로지 숫자채우기에만 혈안이 되어 그들 내부에서조차 사랑이 없이 메말라가는 것입니다. 사랑이 없기에 그들은 성경을 사랑이라는 큰 교훈으로 보지 못하고 성경을 지식적으로만 교리적으로만 해부하는 것이며 자신들의 그 해석을 알아야 영생을 얻는다는 황당한 소리를 하고 있는 것입니다.

신천지에 가면 "양심"이 없어집니다.
그리고는 가공으로 만들어진 얄팍한 교리를 그들 양심의 자리에 채워줍니다. 그래서 어떤 거짓말을 한다해도 심지어 부모를 고소한다해도 신천지에 득이 된다면 그렇게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창조하신 인간근원에 있는 양심이 이렇게 해서는 안된다고 그들도 느끼지만.. 그 불편함을 거짓교리로 세탁을 하고는 다시 거짓된 안위와 평안을 얻어 비양심의 길로 가는 것입니다.

신천지에 가면 "진심"이 없어집니다.
가면성 우울증..마트직원들이 많이 걸린다고 하며 스스로 진실하지 못할때 걸리는 일종의 정신적 병이며 웃으면서 고객을 대하지만 집에오면 그 거짓웃음이 스스로에게 우울한 증세로 다가온다고 합니다.
신천지 외부에다가 신천지가 마치 건강한것 처럼 보여야하는, 가족들에게는 이미 학업과 직장을 포기했음에도 정상인것처럼 보여야하는, 전도대상자에게는 신천지인이 아닌것 처럼 보여야하는, 신도들에게는 강인한 모습을 보여야하는 신천지 직분자들.. 이들이 바로 늘 웃고 있지만 내면 깊은 곳에서는 울고 있는 신천지인들입니다. 그들은 진심을 잃어버렸습니다.

신천지에 가면 "두려움"이 없어집니다.
그리고는 가공된 두려움 곧 신천지와 이만희를 대적하면 배도자 개 돼지 적그리스도 계명성 가룟유다 등 저주의 말들로 거짓된 두려움을 심어서 그 곳에 신도들을 묶어두는 것입니다. 하지만 그들은 참된 두려움이 없기에 성경을 통달했다고 겁없이 외치는 것이며 참된 두려움이 없기에 자신이 진리를 깨달았다고 오만방자하게 말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전파하신 진리는 만민이 보는 곳에서 누구든지 와서 듣고 깨닫게 하신 것입니다. 속여서 사람을 데리고가고 6개월이상 배우는것을 말하지 못하게하고 자신들의 이론을 밝히내어놓고 검증받지 않으려고 하는것 따위가 결코 만민을 살리는 진리가 될수 없기에 신천지인들이 진리를 깨달았다고 하는것은 참된 두려움을 모르는 오만 불손한 헛소리에 불과한 것입니다.

신천지에가면 또 무엇을 잃을까요...
신천지가 말하는 죽지 않는 삶.. 그것은 과연 행복일까요..? 또 그것은 과연 영원한 기쁨일까요..?
삶도 아름답지만 죽음도 아름다운 것이라 저는 믿고 싶습니다. 죽음이 있기에 우리의 유한한 삶이 더욱 아름답고 지극히 소중한 것은 아닐까요..
신천지가 말하는 영생은 죽지않는..살아서 영생하는 것인데..그들은 정말 영생의 가치를 알고 영생을 찬양하는 것일까요..?
뱀파이어와 인터뷰 라는 영화를 보면 죽지 못하는 자의 저주스러운 괴로움이 잘 묘사되어 있습니다. 아무리 죽으려해도 죽지 못하는..지겨운 인간세상을 영원히 벗어나지 못하는 괴로운 뱀파이어의 심정이 잘 나타납니다.
신천지가 말하는 영생이 설령 가능하다한들 그것은 이와같은 뱀파이어의 영생에 불가합니다. 기쁨이 없는 영원한 삶..그것은 지옥에 불가합니다.
그들은 인간처럼 이 세상에 살면서 인간의 감성을 가지고 인간의 사고를 가지고 인간의 생리를 하면서 1000년동안 죽지않고 그 이후 영원히 죽지 않는다고 자기자신의 미래를 스스로 농락하고 있는 것입니다.
전도서에는 잔치집에 가는것보다 초상집에 가는자가 지혜를 얻을수 있다고 합니다.
이것은 죽음이라는 하나님이 정하신 필연을 직시하고 지금의 삶을 선물로 여기고 감사하게 살아라는 귀한 교훈이 아닐까요..

성경은 말씀하십니다. 사람이 미혹되는 것은 자기 욕심에 이끌리어 미혹되는 것이다...

조금 더 오래 살고 싶은 인간의 장수욕이 신천지의 영생이라는 미혹의 미끼를 물었고

조금 더 남보다 누리고 싶은 인간의 명예욕이 신천지의 제사장 직분이라는 미혹의 미끼를 물었고

조금 더 잘먹고 잘입고 싶은 인간의 물질욕이
신천지가 준다는 부귀영화라는 미혹의 미끼를 물었음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신천지인들은 거룩한 목적이 아닌 인간적인.. 지극히 인간적인 욕심 때문에 신천지에 모여든 것입니다.





약1:14 오직 각 사람이 시험을 받는 것은 자기 욕심에 이끌려 미혹됨이니...

전7:2 초상집에 가는것이 잔치집에 가는것보다 나으니 모든 사람의 끝이 이와같이 됨이라 산자는 이것을 그의 마음에 둘지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