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 류 야고보(서울)
성은교회에서 창동센터 성경공부하던중 탈출기
저는 40대초반 유치원생 아이키우는 주부 오♡♡입니다
어릴때부터 교회다니고 청년때도 다니다  20대후반 백화점서 일하다보니
교회와 멀어지고  결혼후 못다니게되어   영적으로 힘들기도했고 다시 신앙을 회복하고싶어
어디교회를 다닐까 고민하던중 동네 어린이집  애엄마한테 전도를받았습니다

4년여전부터  그 애엄마가  교회같이가자 했었지만  1년전까지는 웨딩업체서 일하다보니 주일에
나가기가 힘들어  계속 거절하다 집에서 쉬게되면서  같이가보자싶어
2015 년 12월초에 미아동  성은교회에 낮에하는 성경QT에  몇번나갔습니다
대한예수교 장로회라 되있으니 전혀  의심도못했고요
몇년간  동네서 알고지낸  아이엄마니  믿음도갔었구요
그 위장교회 위치는 여기 신천지위치정보에 있고  교회주보는 신천지  제보하는데 제가 올려놨어요

교회분위기도 따뜻하고 집사님 권사님 몇분이 너무잘해주셨어요
저희 친정엄마가  2년전에 갑자기 돌아가셨는데  그 얘기를하니  김치며 밑반찬도 챙겨주시고
오랜만에  느껴보는 따뜻함이 좋더라구요  말씀도  괜찮았구요
2주동안 5번정도 교회를 나가다  담임목사님과 식사하게 되었는데 성경공부 재밌으시냐해서
해보니  괜찮네요하니  교회서보다 교육센터에서  전문적으로 7개월간 공부하면  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까지
전체를 배울수있다며  권유하는데  제가 다시 취업하려  준비중이여서  부담되긴했지만
이번기회가아님 성경공부할  시간이 안날거같아 고민끝에  월화목금 오전10~1 시까지 7개월 하기로
하고 2015년 12월 22일경 OT를하고  시작했습니다

저를 더  열심히하게  하려했는지  반장도 시켜주고 찬송가반주자의  임무가 주어지니
지각도 못하고  10시까지 가서 공부하고 집에서 성구를쓰고  복습에  시험공부까지
정말 학창시절 이렇게 공부했음 명문대갔을거다 할만큼 열심히했습니다
신앙생활  회복하고자  남편이  반대를해도 주일마다 버스를타고 성은교회를나갔고
몇번은  새벽 기도까지 나갔습니다

3개월정도 지나서는 센터에서  갑자기 같이공부할 사람없냐며  은근히 전도를 얘기했고
제주변엔 교회다니는 사람도없고 관심있는 후배는 직장다니니 시간이안될거같아
신경을 안쓰고있는데 직장다니던 후배가 갑자기 몸이안좋아져서 집에서 쉬게되면서
제가 자주만나러갔다  사실은 3개월정도 성경공부중이라니 그후배도 관심을 가지더라구요

후배가 관심을가지니  일주일에 한두번 정도 성경공부해보자며  성은교회로 데리고갔고
그러다 권사님이 자꾸 센터에서  제대로해봐라  권유하는거예요
그 후배는 일을해야되니  불가능했지만  2개월정도  1단계는 해보고싶다해서
면접도 잡아놓고있는데    후배가  친 고모께  센터서 성경공부 할거라 얘기했더니 고모가
거기 신천지인거같다고  알아보라고 한바람에  인터넷쳐보니 성은교회가  위장교회란걸
알게되었고  저도 전도사님께  확인하니  처음에는아니라고 잡아떼다 몇가지 증거를 제시하니
신천지라고  실토를하더라구요  넘 놀랐고  왜 속였냐  반박하고 싶었지만 자기네들 논리로 설득할거같아
전  신천지라도 괜찮다며 말씀이 좋으니됐죠 ~ 이렇게  안심을 시키고  센터를 나왔습니다

수요일날 쉬고 목요일부터 나가려니  도저히 알고는 못나가겠어서  우선은 아프다는 핑계대고 안나가니 이틀째되던날
여기저기서 전화가 계속오고  아파도 잠깐이라도 센터에 왔다가라하더라구요
더 시간끌면 안되겠다싶어  이만희의 이단에있던  신앙경력 다 알아본거 얘기하고 
신현욱 목사님께서  계시록 20:4 을 영어성경으로보고 신천지교리가
틀린걸 알았다하셨는데 저도  그걸 보니  정말 사기라는걸   바로알겠더라구요
그렇게  얘기하며  이제부터  나가지않겠다했어요
설득하려는 문자 계속왔는데  단호하게 난 이단사이비는 못믿겠다했고요

계20:4 이 왜 신천지서  배운거랑 다르냐 전도사에게 물어보니 대답은안하고 
유대인들이 히브리어를 모르고  영어를몰라 예수를 죽였나요~? 이상한 얘기만 하더군요
그 구절이  신천지가 주장하는  가장 핵심인  순교한영혼과  우상에게 표받지않은 인간들이   합일되서  부활하고  영생한다는건데
영어성경에는  그냥  순교한영혼들 즉  우상에게 표받지않은자들이    부활한다  되있더군요
하긴 부활이란게  죽어야 가능한건데요~~한글개역성경의  애매한 번역을  이용해
엉터리 교리를  만들었구나  싶었고  이미 40여년전  전도관서  써먹던  거짓교리라는것도
알게됐습니다
전  그 핵심교리가  틀리다면  다른교리는 볼필요도 없다고 판단했고요

센터의 전도사는  무조건 만나자하고  내가 다 설명해주겠다  인터넷에 나온건 다 거짓이라하였고
이단상담소에  가면 영혼이  죽는다  신뱀(신현욱 전교육장) 동영상 보지말고  만나지도말라며
신뱀이  엄청난 돈을해먹고 신천지를  배신했다  사람을  죽였다느니  말도안되는 말을하더라구요
하지만  전 객관적 자료가 많기에 이미  사기당했다는걸 느꼈고  연락을 자꾸하고  집으로  찾아오면
경찰에  신고하겠다며  강경하게하니  몇번 더  연락오다  안왔습니다.

하지만 그전에 온 카톡은 저주의 말들을 퍼붓더라고요ㅠ
여기를떠나면  지금보다 불행해지고  다른교회나가봤자  구원을못받는다 등
그리 따뜻하던  사람들 맞나싶을만큼 돌변하더군요
4개월  공부하다  나와도이런데  몇년씩 있던분들은 나오기도 쉽지않겠다고 생각이되었어요

저를 전도해준  애엄마가  작년여름에 심리상담해준다고  노원역쪽에  카페라며 데려갔었는데
거기도 알고보니  복음방이고  위치는 신천지 제보란에 노원역부근 복음방에 올려놨고요
제가  공부했던  창동센터도 올려놨어요
몇년전부터  동네 애엄마가  계획적으로 제게  접근했다는게  시간이가면 갈수록 소름끼칩니다ㅠ
그래도  인간적으로보면 좋은사람인데  이단에 빠진게 안타까워  몇가지 확실한 증거를  문자로 보내며
함께  이단상담소에가보자 했는데  처음엔  제 얘기를 들어주는 척하더니  나중에는  이단상담소  자체가
불법이고 감금 폭행을해서  강제개종을 시키는데라며  저한테도 절대가지말라고 했고
신천지교리를  성경 몇장 몇절  예를 들면서  제마음 돌리려  애쓰는걸 보면서  생각보다  세뇌가  많이됐구나싶고
당분간은 힘들겠다는  생각이들어  그냥 연락하지말고  찾아오면 경찰부를거고
동네에  당신  신천지라고  소문내겠다하니  그후로는  다행히  연락이 안왔습니다


제가 4개월 있는동안 신입수강생이 2월에 한번 4월 말쯤 또 들어왔었는데
다 저처럼 속아서 온사람들이다 싶으니 마음이  아프네요 ㅠ.ㅠ
물론  같이공부하는 짝궁은  신천지  골수분자라는것도 최근에 알게됐어요
그런사람들 명칭은 잎사귀라  한다는것도요~~~ 제 짝궁이셨던  권사님도 제가  나가지않은날부터
나오지 않는다는 정보를 들었구요  어쩐지 한번 7개월과정 하셨는데
다시 듣고싶어  재수강 한다는게  이상하다싶었었는데...

사실 중간중간 입막음교육도 하고  의심스러운 상황도 있었는데
제가 넘 의심안하고 열심히만 하고있으니  하나님께서  후배를 통해서  알게끔  도와주셨다 생각이듭니다
이 정도에서  깨닫고 나오게 해주셔서 감사드리고 구리이단상담소가서  상담도하고
신현욱목사님 반증교육 받아 신천지서 잘못배운것들  바로잡고있습니다
부디  한영혼이라도  신천지에 빠지지않고  돌아올수있기를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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